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6세대 책임론 (문단 편집) === 위선과 이중성 === 86세대는 [[박사모]]로 대표되는 이전 [[보수주의|보수]] 노인 세대와 자신들을 차별화하고 그들을 비판하는 진보적 경향을 보인다는 사회적 인식이 있다. 물론 절대 인구가 많은 만큼 이들 중에 중도·보수층도 상당하다는 것은 감안해야 하며, 어디까지나 이전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진보적이다. [[86세대]], [[운동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참고. 원래는 진보 성향이었던 86세대나 베이비붐 세대 중에서도 86세대의 위선과 무능에 염증을 느끼고 중도를 넘어 보수 성향으로 돌아서버린 경우가 꽤 있다. 심지어 그렇게 돌아선 86세대 우파 중에서도 자유주의가 아닌 전체주의, 권위주의적으로 사상을 강요하며 종북몰이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자유주의 우익들은 인권주의, 반권위주의적인 성향에 기반한 반공사상을 가진 경우가 많지만,권위주의 우파의 경우엔 자신에게 유리할때만 선택적으로 반공을 하는 겅우가 많다.] 그런 만큼 현대 한국 진보에 대한 비판점 중 태반은 이들 세대나 바로 인접한 베이비붐 세대가 연관되어 있다. [[북한/인권|북한이 지금도 저지르고 있는 심각하고 잔혹한 인권 범죄 문제]]는 전세계가 다 아는 문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체사상파]], [[종북주의자]]가 전 세대 중 가장 많이 발견되는 세대이기도 하다. 물론 이들 중 상당수는 북한의 실상을 뻔히 알면서도 친북 민족주의 세력을 이용하는 등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친북 스탠스를 취하고 있을 것이다. [[베이비붐]] 때문에 세대 인구가 많은 탓인지, 아니면 매체 발달과 인식 변화 덕분에 그간 묻히던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어서인지, [[미투 운동]]에서 드러나는 [[성범죄]] 가해자 17명중 11명이 이들 세대[* 동성 성폭력과 함께 성폭력은 젠더 문제<권력 문제라는 증거이기도 하다.]이고, 그밖에도 [[군대]]·[[직장]] 등에서 [[간부]]·[[상사]] 등 우월한 [[갑]]의 위치에 서서 저항이 어려운 [[을]]인 젊은 세대에게 평생 기억에 남는 육체적·정신적 폭력을 가한 사례가 끊임없이 보고되는 세대이기도 하다. 이는 기존 보수 기득권에 진입하지 못한 86세대가 자신들이 기득권을 차지하기 위해 진보라는 간판을 내세우고 이용한 것일 뿐, 사실은 그다지 진보적이지 않다는 방증일 수 있다.[* 페미니즘 역시 마찬가지일 수 있다. 근대의 고전적 페미니즘을 제외한 현대의 절대 다수 페미니즘 파벌은 여성할당제 등 [[어퍼머티브 액션|적극적 우선조치]] 확대를 요구하는데, 이러한 조치는 남성이나 다른 하위 소수 집단에 대한 새로운 차별을 낳을 뿐 궁극적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며, 그저 개인 능력이나 효율과 상관 없이 여성이 차지할 자리만 기계적으로 늘릴 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문재인 휘하 청와대 내부 문건에서도 페미니즘을 내세우는 청년 여성을 집단 이기주의로 분석한 바 있다.] 또 유독 86세대는 부동산 투기 문제가 기사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이 주축을 이루는 문재인 정권 인사들 중 상당수가 부동산 투기나 세입자에 대한 갑질 문제로 사임했고, 이들 중 상당수는 단지 부동산을 지키기 위해 관료직을 버렸다. 정작 부동산을 통한 부의 축적과 승계에 대해 강도 높은 규제와 심지어 토지 공개념을 주장하던 인물마저 핵심 인사로 속했었던 게 이들 세력이다. 그리고 경제 소방수로 투입되었던 [[참여연대]] 출신의 [[김기식]], [[김상조]], [[장하성]], [[김수현(교수)]] 등도 감투를 쓰면서 자신들의 정의로운 언행에 상반되는 위선적 행태가 드러나 불명예스럽게 퇴장한 바 있다. 각각의 인물 논란 문서들 참고. 86세대도 불안해진 노년과 [[캥거루족]] 문제 등 나름의 고충이야 있지만 심각한 고령화 상태에서 노후는 청년 세대가 더 암울하다. [[N포세대]]라 할 정도로 번식욕 같은 생물의 기초적 본능조차 포기한 젊은 세대 입장에선 86세대가 [[갑질]]을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98|많이]][[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2&oid=011&aid=0003229812|하는]][[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2&oid=020&aid=0003009315|편]][[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2&oid=448&aid=0000182577|이니]] 불만이 쌓이고, 여기에 상술한 밥그릇 문제나 집값 문제까지 겹치니 이들 세대에 대한 [[혐오]] 정서가 어느 정도 형성될 수밖에 없다. 가장 대표적인 86세대 위선 사례로 [[조국 사태]]를 들 수 있다. 조국 이외에도 이들 세대는 유독 세습 비리, 교육 비리가 자주 발견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게 불공정과 부의 세습을 비난하고 이를 이용해 정치적 이득을 챙겨왔음에도 정작 자신들의 자녀에게는 권력을 악용해 온갖 특혜를 안배해왔다. 심지어 일본 불매 운동과 반미적인 구호를 외치던 이들도 뒤에서는 일제를 애용하며 [[임종석]]처럼 자식을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고 명품으로 둘러주기도 한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들이 애국과 민족주의를 강조하면서 저격하던 대상들의 행태를 따라해 자식을 아예 검은머리 외국인으로 만드는 경우도 허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